相命的老头曾经告诉毕宝亮说,三十岁前千万不能结婚,否则他这一辈子就完蛋了。不幸的是,就在他二十九岁过八个月的某一天里,他碰到了刘香妹,这个女人讲话的速度快得连听也来不及,更别想回嘴了。她说,我们结婚好不好?我有条件的嫁给你。毕宝亮还没反应过来,她就说:那就这么决定了,我的条件是一、二、三、毕宝亮把“不!”字往肚里吞,于是一个感性的喜剧就开始了。最后,毕宝亮发现,经过一个季节的转换,除了这个女人留下来以外,他所熟悉的世界已经全部走了样……。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로워하는 새엄마 혜진을 위해 여자친구 유미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 성진. 바다도 보고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신나게 놀다 펜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노는데 순간 정전이 일어나며 혜진과 유미의 몸이 바뀌고 만다. 유미와 혜진은 금방 괜찮아질거라며 서로를 위안하고 성진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 성진은 혜진의 영혼이 들어간 유미에게 계속 치근적대며 스킵십을 하지만 유미의 몸에 들어간 혜진은 불편하기만 하다. 그런 둘을 보며 혜진의 몸에 들어간 철없는 유미는 성진에게 치근덕 대고 성진은 그런 새엄마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하는데.. 혜진과 유미는 과연 자신의 몸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